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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55. 身須擇行(신수택행) 口須擇言(구수택언).

身須擇行 口須擇言.
신수택행 구수택언.
몸은 행실(行實)을 가려서 해야 하며, 입은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

 

 

 

身(신): 몸 須(수): ~해야 한다
擇(택): 가리다 行(행): 행실
口(구): 입 須(수): ~해야 한다
擇(택): 가리다 言(언): 말

 

 

※어구(語句):
- 擇言(택언): ❶말을 가려서 함. 말을 골라서 함. ②가려서 하는 말. 골라서 하는 말.
*가리다: ❶잘잘못이나 좋은 것과 나쁜 것 따위를 따져서 분간(分揀)하다. ②여럿 가운데서 하나를 구별하여 고르다. ③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55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身須擇行 口須擇言.
■신수택행 구수택언.
■“몸은 행실(行實)을 가려서 해야 하며, 입은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