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012. 見善如渴(견선여갈) 聞惡如聾(문악여롱).
2019. 7. 28.
見善如渴 聞惡如聾. 견선여갈 문악여롱. 착한 일은 목이 마른 것처럼 보고, 나쁜 말은 귀가 먹은 것처럼 들어라. 착한 일을 보기를 마치 목이 마른 것처럼 하고, 나쁜 말을 듣기를 마치 귀가 먹은 것처럼 하라. (착한 일을 보면 목이 마를 때 물을 본 것처럼 기쁜 마음으로 바로 행(行)하고, 나쁜 말을 들으면 귀가 먹어 듣지 못한 것처럼 행동(行動)하라.) 見(견): 보다 善(선): 선 如(여): ~와 같다 渴(갈): 목이 마르다 聞(문): 듣다 惡(악): 악 如(여): ~와 같다 聾(롱): 귀먹다 ※어구(語句): - ※音(음)과 訓(훈): 見(견): ❶보다. ②보이다. ③당(當)하다. ④견해(見解). ⑤뵙다 (현). ⑥만나다 (현). ⑦지금 (현). ⑧드러나다. (현). 善(선): ❶선(善). 착하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