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황당한~ 맞춤법 파괴 모음! (3) 지구온나나? 티목? 체크살?

재미있고 황당한~ 맞춤법 파괴 모음! (3) 지구온나나? 티목? 체크살?

 

*단어 설명: 네이버 국어사전 참고!

 

76) 여러분의 장례희망은 무엇인가요?
장례희망(X) → 장래희망(O)

 

77) 자연 분만과 재앙절개의 차이점.
재앙절개(X) → 제왕절개(O)

 

78) 오랫동안 함께했던 친구를 보내려니 마음이 절인다.
절이다(X) → 저리다(O)

 

79) 작년과 비교해보니 족음씩 올랐다.
족음씩(X) → 조금씩(O)

 

80) XX는 주최할 수 없는 끼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주최할 수 없는(X) → 주체할 수 없는(O)

 

 

81) 지구온나나가 계속 심각해지고 있다.
지구온나나(X) → 지구온난화(O)

 

82) 그는 멀리서 경찰차를 보고 지뢰 놀라 달아나기 시작했다.
지뢰(X) → 지레(O)
*지레: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또는 어떤 기회나 때가 무르익기 전에 미리.

 

83) 등심, 안심, 체크살까지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었다.
체크살(X) → 채끝살(O)

 

84) XX에 물린 사람들의 취사율은 100%이다.
취사율(X) → 치사율(O)

 

85) 이번 패배는 순위 경쟁에 침형타가 되었다.
침형타(X) → 치명타(O)

 

 

86) 늘 퀘활하던 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퀘활하다(X) → 쾌활하다(O)

 

87) 티목이 좋지 않으면 업무에 큰 차질이 발생한다.
티목(X) → 팀웍(O)

 

88) 그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본 사람들은 모두 포복졸도했다.
포복졸도(X) → 포복절도(O)

 

89) 그는 이미 자기의 한개를 느끼고 있었다.
한개 → 한계(O)

 

90) 그는 술기운에 정신이 핵갈렸다.
핵갈리다(X) → 헷갈리다(O)

 

91) 혜자정리라고 했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라.
혜자정리(X) → 회자정리(O)
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

 

92) 지난 해는 많은 회개망칙한 일들이 벌어졌었다.
회개망칙/회계망칙(X) → 해괴망측(O)

 

93) 미국과 중국의 회계모니 전쟁이 시작됐다.
회계모니(X) → 헤게모니(O)
헤게모니: Hegemony. 주도권. 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