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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004. 積善之家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積善之家必有餘慶.
적선지가필유여경.
착한 일을 많이 한 집안은 반드시 훗날 그 자손에게 경사(慶事)가 있다.

 

 

 

積(적): 쌓다 善(선): 착하다
之(지): ~는 家(가): 집안
必(필): 반드시 有(유): 있다
餘(여): 남다 慶(경): 경사

 

 

※어구(語句):
- 積善(적선): ❶착한 일을 많이 하다. 착한 일을 여러 번 하다. ②동냥질에 응하는 일을 좋게 표현한 말.
- 餘慶(여경):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한 보답으로 훗날 그 자손이 받는 경사(慶事).
*慶事(경사): 축하(祝賀)할 만한 기쁜 일.

 

※音(음)과 訓(훈):

 

 

명심보감(明心寶鑑) 계선편(繼善篇) 004

 

■易云.
■역운.
■역경(易經)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積善之家必有餘慶,
■적선지가필유여경,
■“착한 일을 많이 한 집안은 반드시 훗날 그 자손에게 경사(慶事)가 있으며,

 

■積不善之家必有餘殃.
■적불선지가필유여앙.
■나쁜 일을 많이 한 집안은 반드시 남에게 해로운 일을 많이 한 값으로 재앙(災殃)을 받는다.”

 

출전(出典):
- 역경(易經).

 

원문(原文):
積善之家,必有餘慶;積不善之家,必有餘殃。臣弒其君,子弒其父,非一朝一夕之故,其所由來者漸矣,由辯之不早辯也。《易》曰「履霜、堅冰至」,蓋言順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