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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49. 修身莫若敬(수신막약경).

修身莫若敬.
수신막약경.
수신(修身)에는 경(敬) 만한 것이 없다.
(심신(心身)을 도야(陶冶)하고 덕성(德性)을 함양(涵養)함에는 온 마음을 기울이는 것 만한 것이 없다.)

 

 

 

修(수): 닦다 身(신): 자기
莫(막): 없다 若(약): 같다
敬(경): 온 마음을 기울이다  

 

 

※어구(語句):
- 修身(수신): 마음과 행실(行實)을 바르게 닦아 수양(修養)함. 악(惡)을 물리치고 선(善)을 북돋아서 마음과 행실(行實)을 바르게 닦아 수양(修養)함. 심신(心身)을 도야(陶冶)하고 덕성(德性)을 함양(涵養)함.
- 莫若(막약): ~만 못하다. ~만 같은 것이 없다. ~만한 것이 없다. ~하는 것만 못하다. ~하는 것이 낫다. ~하는 것이 더 낫다.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49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修身莫若敬,
■수신막약경,
■“수신(修身)에는 경(敬) 만한 것이 없으며,
(심신(心身)을 도야(陶冶)하고 덕성(德性)을 함양(涵養)함에는 온 마음을 기울이는 것만한 것이 없으며,)

 

■避强莫若愼.
■피강막약신.
■강(强)함을 피(避)하는 데에는 신중(愼重)함 만한 것이 없다”
(강(强)한 적(敵)을 피(避)하는 데에는 신중(愼重)함 만한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