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04. 大丈夫當容人(대장부당용인).

大丈夫當容人.
대장부당용인.
대장부(大丈夫)는 다른 사람을 용서(容恕)함이 마땅하다.
(대장부(大丈夫)는 다른 사람을 용서(容恕)할 줄 알아야 한다.)

 

 

 

大(대): 크다 丈(장): 어른
夫(부): 사내 當(당): ~하는 것이 마땅하다
容(용): 용서하다 人(인): 다른 사람

 

 

※어구(語句):
- 大丈夫(대장부): 사내답고 씩씩하며 뜻이 큰 남자(男子).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04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大丈夫當容人 無爲人所容.
■대장부당용인 무위인소용.
■대장부(大丈夫)는 다른 사람을 용서(容恕)함이 마땅하지만, 다른 사람이 용서하는 것을 해서는 안 된다.
(대장부(大丈夫)는 다른 사람을 용서(容恕)할 줄 알아야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용서받을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출전(出典):
- 景行錄(경행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