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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06. 釋己以敎人者逆(석기이교인자역) 正己以敎人者順(정기이교인자순).

釋己以敎人者逆 正己以敎人者順.
석기이교인자역 정기이교인자순.
자기(自己)를 버려두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잘못이며, 자기를 바로잡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순리(順理)이다.

 

 

 

釋(석): 버려두다 己(기): 자기
以(이): ~하고 敎(교): 가르치다
人(인): 다른 사람 者(자): 것
逆(역): 잘못 正(정): 바로잡다
己(기): 자기 以(이): ~하고
敎(교): 가르치다 人(인): 다른 사람
者(자): 것 順(순): 순리

 

 

※어구(語句):
-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06

 

■素書兵書名.
■소서병서명.
■소서(素書)는 병서(兵書)의 이름이다.

 

■舊題黃石公撰 宋張商英注.
■구제황석공찬 송장상영주.
■옛날, 제목(題目)은 ‘황석공(黃石公) 지었으며, 송(宋)나라의 장상영(張商英) 주(注)를 달았다.

 

■以道德仁義禮五者爲主旨 取老子之說爲注釋.
■이도덕인의례오자위주지 취노자지설위주석.
■도(道), 덕(德), 인(仁), 의(義), 예(禮)의 다섯 가지를 근본(根本)이 되는 주장(主將)으로 삼았으며, 노자(老子)의 학설(學說)을 받아들여 문장(文章)의 뜻을 쉽게 풀이하였다.
(도(道), 덕(德), 인(仁), 의(義), 예(禮)의 다섯 가지를 근본(根本)으로, 노자(老子)의 학설(學說)을 받아들여 문장(文章)의 뜻을 쉽게 풀이하였다.)

 

■云.
■운.
■(소서(素書)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釋己以敎人者逆 正己以敎人者順.
■석기이교인자역 정기이교인자순.
■“자기(自己)를 버려두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잘못이며, 자기를 바로잡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순리(順理)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