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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042. 我如爲善(아여위선) 雖一介寒士(수일개한사) 有人服其德(유인복기덕).

我如爲善 雖一介寒士 有人服其德.
아여위선 수일개한사 유인복기덕.
내가 만일(萬一) 선(善)을 행(行)한다면, 비록 보잘것없는 한 낱 가난한 선비일지라도, 그 덕(德)을 따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我(아): 나 如(여): 만일
爲(위): 하다 善(선): 선
雖(수): 비록 一(일): 하나
介(개): 낱 寒(한): 가난하다
士(사): 선비 有(유): 있다
人(인): 사람 服(복): 따르다
其(기): 그 德(덕): 덕

 

 

※어구(語句):
- 爲善(위선): 선(善)을 행(行)함. 착한 일을 함.
- 一介(일개): ❶보잘것없는 한 낱. ②한 사람.
- 寒士(한사): 가난한 선비.

 

※音(음)과 訓(훈):

 

 

명심보감(明心寶鑑) 계선편(繼善篇) 042

 

我如爲善 雖一介寒士 有人服其德.
아여위선 수일개한사 유인복기덕.
내가 만일(萬一) 선(善)을 행(行)한다면, 비록 보잘것없는 한 낱 가난한 선비일지라도, 그 덕(德)을 따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我如爲惡 雖位極人臣 有人議其逆.
아여위악 수위극인신 유인의기역.
내가 만일 악(惡)을 행하면, 비록 신하(臣下)로서는 가장 높은 재상(宰相)의 지위(地位)에 오르더라도 그 허물을 나무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