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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27. 勤爲無價之寶(근위무가지보).

勤爲無價之寶.
근위무가지보.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貴重)한 보물(寶物)이다.

 

 

 

勤(근): 부지런하다 爲(위): ~이다
無(무): 없다 價(가): 값
之(지): ~는 寶(보): 보물

 

 

※어구(語句):
- 無價(무가): 값이 없음. 정(定)해진 값이 없는 것. 값을 헤아릴 수 없음.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貴重)함.
- 無價之寶(무가지보): 무가보(無價寶).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貴重)한 보물(寶物).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귀중)한 보배.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보물(寶物). 아주 진귀(珍貴)한 보물(寶物). 더없이 귀중(貴重)한 것.
*無價値(무가치): 아무런 값어치가 없음. 아무런 가치(價値)가 없음.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27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勤爲無價之寶,
■근위무가지보,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貴重)한 보물(寶物)이며,

 

■愼是護身之符.
■신시호신지부.
■신중(愼重)함은 몸을 지키고 보호(保護)하는 부적(符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