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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28. 寡言則省謗(과언즉생방) 寡欲則保身(과욕즉보신).

寡言則省謗 寡欲則保身.
과언즉생방 과욕즉보신.
말이 적으면 헐뜯는 말이 줄어들며, 욕심(欲心)이 적으면 몸을 보전(保全)한다.

 

 

 

寡(과): 적다 言(언): 말
則(즉): ~면 省(생): 줄어들다
謗(방): 헐뜯는 말 寡(과): 적다
欲(욕): 욕심 則(즉): ~면
保(보): 보전(保全)하다 身(신): 몸

 

 

※어구(語句):
- 寡言(과언): 말이 적음. 말수가 적음. 말이 없음. 과묵(寡默)함. 과언(寡言)함.
- 寡欲(과욕): 욕심(欲心)이 적음.
- 保身(보신): 몸을 보전(保全)함. 자기(自己)의 몸을 온전(穩全)히 지킴.
*保全(보전): 온전(穩全)하게 보호(保護)하여 유지(維持)함.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28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寡言則省謗 寡欲則保身.
■과언즉생방 과욕즉보신.
■“말이 적으면 헐뜯는 말이 줄어들며, 욕심(欲心)이 적으면 몸을 보전(保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