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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31. 欲多傷神(욕다상신) 財多累身(재다루신).

欲多傷神 財多累身.
욕다상신 재다루신.
욕심(欲心)이 많으면 정신(精神)을 해치며, 재물(財物)이 많으면 몸을 피곤(疲困)하게 한다.
(욕심(欲心)이 많으면 정신(精神)을 해치며, 재물(財物)이 많으면 몸이 피곤(疲困)하다.)

 

 

 

欲(욕): 욕심 多(다): 많다
傷(상): 해치다 神(신): 정신
財(재): 재물 多(다): 많다
累(루): 피곤하게 하다 身(신): 몸

 

 

※어구(語句):
- 傷神(상신): ❶정신(精神)을 해(害)침. 정신(精神)을 상(傷)함. 정신(精神)을 소모(消耗)함. 너무 신경(神經)을 씀. ②상심(傷心)함. 슬픔이나 걱정 따위로 속을 썩임.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31

 

■老子曰.
■노자왈.
■노자(老子)가 말하였다.

 

■欲多傷神 財多累身.
■욕다상신 재다루신.
■“욕심(欲心)이 많으면 정신(精神)을 해치며, 재물(財物)이 많으면 몸을 피곤(疲困)하게 한다.”
(욕심(欲心)이 많으면 정신(精神)을 해치며, 재물(財物)이 많으면 몸이 피곤(疲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