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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53. 出則忠(출즉충) 入則孝(입즉효).

出則忠 入則孝.
출즉충 입즉효.
나가면 충성(忠誠)하고, 들어오면 효도(孝道)하라.
(관직(官職)에 오르면 나라에 충성(忠誠)하고, 집에 들어오면 부모(父母)님께 효도(孝道)해야 한다.)

 

 

 

出(출): 나가다 則(즉): ~면
忠(충): 충성하다 入(입): 들어오다
則(즉): ~면 孝(효): 효도하다

 

 

※어구(語句):
-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53

 

■君子則無古今無治無亂,
■군자즉무고금무치무란
■군자(君子)는 그저 옛날이나 지금(只今)을 막론(莫論)하고 잘 다스려지거나 어지러운 세상(世上)에 관계(關係)없이,

 

■出則忠 入則孝,
■출즉충 입즉효,
■나가면 충성(忠誠)하고, 들어오면 효도(孝道)하며,

(관직(官職)에 오르면 나라에 충성(忠誠)하고, 집에 들어오면 부모(父母)님께 효도(孝道)해야 하며,)

 

■用則智 舍則愚.
■용즉지 사즉우.
■등용(登用)하면 바로 지혜(智慧)로운 사람이며, 버리면 바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등용(登用)이 된다는 것은 바로 지혜(智慧)로운 사람이기 때문이므로 지혜를 활용(活用)하여 최선(最善)을 다해 일을 하고, 버려진다는 것은 바로 어리석은 사람이기 때문이므로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자기(自己)의 어리석음을 되돌아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