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59. 君子欲訥於言(군자욕눌어언) 而敏於行(이민어행).

君子欲訥於言 而敏於行.
군자욕눌어언 이민어행.
군자(君子)는 말은 적게 하지만 행동(行動)은 민첩(敏捷)해야 한다.
군자(君子)는 말은 느리지만 행동(行動)은 민첩(敏捷)해야 한다.
(군자(君子)란 말은 신중(愼重)하게 하고 행동(行動)은 민첩(敏捷)해야 한다.)

 

 

 

君(군): 군자 子(자): -
欲(욕): ~을 해야 한다 訥(눌): 말이 느리다
於(어): ~에 言(언): 말
而(이): ~지만 敏(민): 민첩하다
於(어): ~에 行(행): 행동

 

 

※어구(語句):
- 君子(군자): ❶학식(學識)과 덕행(德行)이 뛰어난 사람. ↔ 小人(소인). ②높은 관직(官職)에 있는 사람. 지위(地位)가 높은 사람. ③아내가 남편(男便)을 높여 일컫는 말.
*小人(소인): ❶간사(奸邪)하고 도량(度量)이 좁은 사람. ↔ 君子(군자). ②나이가 어린 사람. ③키나 몸집 등이 작은 사람.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59

 

■子曰.
■자왈.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君子欲訥於言 而敏於行.
■군자욕눌어언 이민어행.
■“군자(君子)는 말은 적게 하지만 행동(行動)은 민첩(敏捷)해야 한다.”
■“군자(君子)는 말은 느리지만 행동(行動)은 민첩(敏捷)해야 한다.”
(군자(君子)란 말은 신중(愼重)하게 하고 행동(行動)은 민첩(敏捷)해야 한다.)

 

출전(出典):
-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원문(原文):
子曰:「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