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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繼善篇(계선편) 012. 見善如渴(견선여갈) 聞惡如聾(문악여롱).

見善如渴 聞惡如聾.
견선여갈 문악여롱.
착한 일은 목이 마른 것처럼 보고, 나쁜 말은 귀가 먹은 것처럼 들어라.
착한 일을 보기를 마치 목이 마른 것처럼 하고, 나쁜 말을 듣기를 마치 귀가 먹은 것처럼 하라.
(착한 일을 보면 목이 마를 때 물을 본 것처럼 기쁜 마음으로 바로 행(行)하고, 나쁜 말을 들으면 귀가 먹어 듣지 못한 것처럼 행동(行動)하라.)

 

 

 

見(견): 보다 善(선): 선
如(여): ~와 같다 渴(갈): 목이 마르다
聞(문): 듣다 惡(악): 악
如(여): ~와 같다 聾(롱): 귀먹다

 

 

※어구(語句):
-

 

※音(음)과 訓(훈):

 

 

명심보감(明心寶鑑) 계선편(繼善篇) 012

 

■太公曰.
■태공왈.
■태공(太公)이 말하였다.

 

■見善如渴 聞惡如聾.
■견선여갈 문악여롱.
■“착한 일은 목이 마른 것처럼 보고, 나쁜 말은 귀가 먹은 것처럼 들어라.
■“착한 일을 보기를 마치 목이 마른 것처럼 하고, 나쁜 말을 듣기를 마치 귀가 먹은 것처럼 하라.
(착한 일을 보면 목이 마를 때 물을 본 것처럼 기쁜 마음으로 바로 행(行)하고, 나쁜 말을 들으면 귀가 먹어 듣지 못한 것처럼 행동(行動)하라는 뜻.)

 

■為善最樂 道理最大.
■위선최락 도리최대.
■선을 행함이 가장 큰 즐거움이며, 도리(道理)를 행함이 가장 훌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