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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明心寶鑑(명심보감) 正己篇(정기편) 037. 節食養胃(절식양위) 淸心養神(청심양신).

節食養胃 淸心養神.
절식양위 청심양신.
음식(飮食)을 절제(節制)하여 위장(胃臟)을 다스리고, 마음을 맑게 하여 정신(精神)을 수양(修養)하라.

 

 

 

節(절): 절제하다 食(식): 음식
養(양): 다스리다 胃(위): 위장
淸(청): 맑게 하다 心(심): 마음
養(양): 수양하다 神(신): 정신

 

 

※어구(語句):
- 節食(절식): ❶음식(飮食)을 줄임. 음식(飮食)을 절제(節制)하여 먹거나 간소(簡素)하게 먹음. ②명절(名節)에 따로 차려서 먹는 음식(飮食). ③단식(斷食). 일정(日程) 기간(期間) 동안 의식적(意識的)으로 음식(飮食)을 먹지 아니함.

 

※음(音)과 훈(訓):

 

 

명심보감(明心寶鑑) 정기편(正己篇) 037

 

■景行錄云.
■경행록운.
■경행록(景行錄)에 다음과 같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節食養胃 淸心養神.
■절식양위 청심양신.
■"음식(飮食)을 절제(節制)하여 위장(胃臟)을 다스리고, 마음을 맑게 하여 정신(精神)을 수양(修養)하라.

 

■口腹不節 致疾之因.
■구복부절 치질지인.
■음식을 절제하지 않는 것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原因)이다.

 

■念慮不正 殺身之本.
■염려부정 살신지본.
■생각이 올바르지 않은 것이, 자기(自己)를 망치는 근원(根源)이다."
(올바르지 않은 생각은 자기(自己)를 망치는 근원(根源)이다.)